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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개천에서 난 용? 의대엔 1%대…기초·차상위 계층 12년간 469명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가운데 기초·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저소득가구 학생이 1%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조정훈 의원실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전국 의과대학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부터 올해까지 12년간..
한국경제 2024.09.25 -
[교육뉴스]
기간제 교원도 교육경력 인정…대통령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교원에 대한 교육 경력을 인정하는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교육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원자격검정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그간 정규교원인 시간선택제 전환교사와 시간제로 근무하는 기간제..
아시아경제 2024.09.25 -
[교육뉴스]
입시·경기 출전 제한에도, 운동부 학폭 역대 ‘최대치’
2025학년도 입시부터 체육 특기자 전형에 학교폭력 가해 전력이 반영되는 등 조치가 강화됐지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학생선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선수 규모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백승아 더불..
서울신문 2024.09.25 -
[주요기사]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지원재단' 출범
보건복지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지원재단'을 설립하고 23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중·저소득 국가의 백신·바이오 의약품 제조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
경인일보 2024.09.24 -
[주요기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근무력증클리닉 개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24일 중증근무력증을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하는 중증근무력클리닉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증근무력증은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질환이다. 얼굴, 팔다리 근육뿐 아니라 음식을 삼키거나 눈을 움직이는 근육 등 다양한 근육에서 발생한다. 중..
매일경제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