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정부 ‘유급 불가’에… 일부 의대 “수업 안들어도 시험 통과땐 진급”
의대생 수업 거부가 장기화되고 교육부가 ‘골든타임’으로 설정한 9월이 지나며 대학들 사이에선 ‘집단유급이 불가피한 상황’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집단유급이 이뤄질 경우 내년 신규 의사 3000명이 배출되지 않고 내년에 예과 1학년이 되는 의대생들은 7500여..
동아일보 2024.09.25 -
[교육뉴스]
"범죄자가 수능?" 손가락질받아도… 푸른 수용복의 소년수들은 '학교'에 간다
'쟤네들 수능이 왜 필요하냐' '죄를 짓고 대학에 가려는 거냐' '범죄자들에게 꿈 같은 거 심어주지 말자'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겐 격려와 응원이 쇄도하기 마련이지만 지난해 11월 '1호 교도소 수능 시험장' 탄생 기사..
한국일보 2024.09.25 -
[교육뉴스]
'AI 3강' 노린다 … 정부, 뉴욕에 연구소 오픈
한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부문에서 3위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과 손잡았다. 미국 뉴욕에 AI 연구소를 설립해 원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의료·헬스케어 등 응용 분야에서 AI 적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AI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대통령 직속 국가 AI위원회..
매일경제 2024.09.25 -
[교육뉴스]
객관식 위주 수능시험 개편한다... 새 학년 3월→9월도 검토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수능 위주인 현 대입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 현재 대입에선 오지선다형 객관식 위주로 이뤄진 수능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통해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23일 본지가 입수한 ‘..
조선일보 2024.09.25 -
[교육뉴스]
“과학고 졸업해 의대로”…경쟁률 3.5대 1, 전년과 동일
2025학년도 전국 20개 과학고 경쟁률이 3.5대 1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는 2028학년도부터 입시 제도가 바뀌지만 내신 등급 완화로 과학고 지원에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종로학원이 최근 모집을 ..
서울신문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