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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진료 환경 싹 바꾸고 의료 트렌드 반영해 환자 수도권 유출 막겠다”-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
원주연세의료원이 새 병원 증축과 제2 병원 건립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심근경색·뇌졸중·암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최적의 치료 체계를 갖추고, 망가진 지역 의료 생태계를 회복시키겠단 계획이다. 현재 새 병원의 경우 별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본관은 올 상반기 착..
중앙헬스 2025.02.17 -
[인물동정]
"직접 체험한 국산 반지형 혈압계 믿고 쓸만 하다"-강석민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AI와 웨어러블이 있다. 병원에서 측정하는 것이 상식이던 혈압도 반지형 혈압계(스마트링)로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세상이 됐다. 병원에서의 단순한 1회성 혈압이 환자의 실제 상태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인식..
메디칼타임즈 2025.02.17 -
[인물동정]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방사선 치료'의 모든 것-변화경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 변화경 : 안녕하세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변화경입니다.이 시간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방사선 치료의 모든 것입니다. ◇ 박상훈 성우 :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 암 질환.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 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남성이 암에 걸릴 확률은 37.7%, 여성이 암에..
YTN 2025.02.17 -
[인물동정]
언어 연구 위해 '한국어 말뭉치' 기반 다진 이 사람-서상규 국어국문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은 한국어 말뭉치 연구의 대가 서상규 교수의 정년을 기념하여 11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제42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어 학습서와 자료 기반 구어 연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제자들과 말뭉치 연구 관련 주요 인사들이 많이 참석..
오마이뉴스 2025.02.17 -
[칼럼]
7시간을 자도 피곤한 이유…잠도 '골든타임'이 있다-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얼마나 자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자느냐도 중요하다. 가장 먼저, 몇 시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좋을까. 영국 연구진은 2021년 영국바이오뱅크 참가자 10만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심혈관질환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이 연구는 2006년 시..
파이낸셜뉴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