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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AI는 문명사적 대전환…새 국가 디자인 고민해야”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가 26일 출범했다. 국가AI위원회는 민·관 역량을 총 결집해 국가 전체 AI 혁신 방향을 이끌 위원회로 대통령 직속으로 구성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았다.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염..
전자신문 2024.09.30 -
[교육뉴스]
수업거부 중에… 의대생 3200명 국가장학금 신청
전국 39개 대학 의대생들이 대부분 올해 2학기 등록금을 내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3201명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의대생 650명의 약 5배 규모다. 의대생들은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인 5, 6월에도 수업을 거..
동아일보 2024.09.30 -
[교육뉴스]
점점 거세지는 ‘인서울 쏠림’…수시 경쟁률 격차, 5년 새 최고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분석 결과, ‘인서울’ 대학과 지방권 대학 간의 경쟁률 격차가 최근 5년 새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종로학원이 29일 전국 194개 대학의 최근 5년간(2021~2025학년도)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25학년도 서울권 대..
한겨레 2024.09.30 -
[교육뉴스]
의평원 인증 못 받아도 의대 자격 유지 가능
앞으로 의대 학사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경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불인증하기 전 1년간 보완할 수 있는 기간을 의대들에게 주기로 했다. 최근 의평원이 신입생이 증원된 의대들을 대상으로 평가 기준을 높이자 ‘무더기 인증 탈..
조선일보 2024.09.30 -
[교육뉴스]
의·치대 마다하고 과학자 길 택한 대학생들..."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게 지원 필요"
대한민국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 쏠림’ 현상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최상위권 대학에서도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휴학을 하고 재수, 반수 등에 뛰어든다. 이번 입시부터 의대 증원이 확정되면서 이 같은 경향은 더 거세졌다. 하지만..
조선일보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