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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AI 국가대표 선발… 한국형 챗GPT 만든다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국가대표 AI 팀’을 선발하고, 컴퓨팅 자원과 연구비 등 지원을 집중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챗GPT’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AI의 핵심 인프라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반도체는 연내 1만장을 확보한..
조선일보 2025.02.21 -
[교육뉴스]
韓 외국인 공대박사 30% 중국인 "다양한 나라 인재들 오게 고민을"
중국 국적을 가진 공학 분야 국내 배출 외국인 박사 수가 크게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3년 기준 외국인 박사 10명 중 3명이 중국인으로 중국 '쏠림' 현상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패권 시대 전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인재 확보 ..
매일경제 2025.02.21 -
[교육뉴스]
서울 대학가 월세 천정부지…‘무거운 짐’ 싸는 학생들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 다니는 노유승씨(21)는 이달 말 2년간 살던 방을 떠난다. 집주인은 지난해 7월 5평(약 16.5㎡)짜리 방의 월세를 “5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부모에게 손을 벌려야 하는 노씨는 다음달부터 경기권에 있는 본가에서 왕복 3시..
경향신문 2025.02.21 -
[교육뉴스]
AI교과서 구독료 3만~5만원…학교 10곳 중 3곳 채택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가격(구독료)이 3만~5만 원 선에서 합의됐다. 전체 76종 가운데 2종을 제외하고 이용료가 결정된 만큼 교육부 계획대로 신학기부터 AI 교과서가 일선 현장에 도입될 가능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는 올해 신학기부터 초중고 일부 ..
서울경제 2025.02.21 -
[교육뉴스]
국립대, 무전공 선발 늘리고 진로탐색 강화… 융합 인재 키운다
전북대 올해 신입생 10명 중 8명은 ‘무전공(전공 자율 선택제)’ 전형 합격자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전북대에선 무전공 선발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5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 4054명 중 3080명(86.6%)을 무전공으로 선발했다. 무전공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2학년으로..
동아일보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