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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최종건 "트럼프, 한 몸에 두 사람 있는 느낌…2기 철저히 준비"
최종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두 사람이 한 몸에 존재하는 것 같다"고 평가하며, "지난 4년 동안 어마어마하게 준비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2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많이 만나봤다"며 ..
조세일보 2025.02.21 -
[인물동정]
“선동 그만”… 일부 극우 목사에 선 긋는 교계-정종훈 연세대 교수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극단적 주장을 쏟아내는 일부 극우 교회와 목회자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교회가 특정 정치세력에 치우치거나 반헌법적인 선동을 일삼지 않고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국민일보 2025.02.21 -
[인물동정]
봉준호 "죽음 반복하며 일하는 미키, 노동자 현실과 닮았죠"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56) 감독이 첫 할리우드영화 '미키 17'을 들고 돌아왔다. 봉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이자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등을 휩쓴 '기생충'(2019)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얼음..
연합뉴스 2025.02.21 -
[교육뉴스]
"학생증에 멸공 써 인증해"…찬탄·반탄 홍역 대학가에 생긴 일
고려대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19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규탄 선언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글의 일부다. 반탄·찬탄 집회에 ‘외부 세력’의 개입을 경계하고, 21일 오후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시국선언에 많이 참석..
중앙일보 2025.02.21 -
[교육뉴스]
서울 6개大 무전공선발 등록포기 2276명…“합격선↓ 가능성”
소위 ‘인 서울’ 대학 무전공선발 전형에서도 등록포기자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에 따른 중복합격자 증가가 연쇄 이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등록포기자 발생으로 합격선 하락 가능성도 제기된다. 종로학원은 이러한 내용의 2025학년도 정시..
이데일리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