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서울대 공대 첫 혁신포럼 열려… '반성 목소리' 쏟아졌다
“우리가 한 연구가 도전적인 연구였나 반성한다.”(이정동 서울대 교수) “서울대 공대는 조직이 분절화돼 있어, 정원 같은 것이 유연하게 운영되지 않는 게 큰 문제다.”(이우일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전 서울대 공대학장) 한국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화를 ..
조선일보 2024.10.07 -
[교육뉴스]
아산 339개·세브란스 290개…‘빅5’ 사상 첫 병상감축 대수술
정부가 ‘수가 50% 인상’이라는 당근책을 내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 참여 신청이 지난 2일 시작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47개 상급병원 대다수가 참여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연 3조30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들어간다. 특히 서울아산·삼성서..
중앙일보 2024.10.07 -
[교육뉴스]
'전공의 공백' 장기화…의대교수 연구실적 최대 87% '뚝'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 장기화되면서 의학계 연구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도울 전공의들이 임상 현장을 대거 이탈한 상황에서 의대 교수들이 의료 공백을 메우느라 연구까지 할 여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뉴시스 2024.10.07 -
[교육뉴스]
딜레마에 빠진 한국 대학…유학생 없으면 재정 구멍
풍경1. 평일 오후 강원도 속초관광수산시장 튀김골목. 피부색이 짙은 한 남성이 소매를 걷어붙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징어 순대 맛보세요”라고 목청껏 외치고 있다. 맞은편 닭강정 집에서도 곱슬머리의 젊은 남성이 능숙하게 호객 행위를 하며 손님들에게..
한경비지니스 2024.10.07 -
[교육뉴스]
국고 수십억 걸고 늘린 '무전공', 수시모집 관심 '미지근'
정부가 국고 인센티브를 줘 가며 신입생 모집인원을 늘렸던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학과의 입시 실적이 신통치 않다. 무전공 학과를 둔 대학 5곳 중 3곳 이상이 전체 학과 평균 경쟁률에 못 미쳐 수험생 반응이 미지근하다는 평가다. 3일 종로학원은 서울대, 연세대,..
뉴시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