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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정식칼럼] 내수 살리기 총력전 펼쳐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의 2.0%에서 1.6%로 하향 조정한 후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연이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JP 모건은 1.2%로 영국의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1.0%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경기침체 심화 전망과 더불어 인..
세계일보 2025.02.24 -
[칼럼]
‘유럽형 안보 딜레마’ 곧 닥쳐온다 [문정인 칼럼]
“이제 미국 주도의 자유주의 국제 질서와 대서양 동맹은 끝났다. 유럽은 제 살길을 찾아야 한다.” 얼마 전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했던 독일 지인이 필자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다. 유럽 전역을 뒤흔든 제이디 밴스 미 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뮌헨 발언에 대..
한겨레 2025.02.24 -
[교육뉴스]
올트먼도 19세때 창업…'억만장자 학부생' 쏟아낸 비결은 강의혁신
‘페이팔 마피아’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맥스 레브친은 대학(일리노이대 어바나섐페인) 재학 시절인 1998년에 첫 창업에 도전했다. 그의 나이 스물세 살 때다. 패트릭·존 콜리슨 형제도 각각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를 중퇴하고 2010년 스트라이프를 세웠다...
한국경제 2025.02.24 -
[교육뉴스]
고교 3년간 192학점 따야 졸업…수강신청땐 전공별 '권장과목' 체크
올해 입학하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 대학생이 수강 신청을 하듯 직접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채워야 졸업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춰 수업을 듣고 진로를 찾아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아직 진로를..
한국경제 2025.02.24 -
[교육뉴스]
"양자컴퓨터·통신 전문연구단 만들 것"
"기초과학연구원(IBS)에 KAIST 학생이 북적대야 해요. 그래야 IBS 연구자, 학생 모두가 발전합니다. 그게 국가 과학기술력을 높이는 길이죠." 최근 매일경제와 만난 노도영 IBS 원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최고의 과학 인재들이 모여 있는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과 포스..
매일경제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