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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영리목적 금지·대학간 시신공유...카데바 관리제도 손본다
정부가 의료·연구 목적을 위해 기증된 시신 ‘카데바’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신 기증자 동의가 있을 경우 시신 전체 또는 일부를 대학끼리 공유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골자다. 시신이 영리 목적으로 사용되지 ..
헤럴드경제 2024.10.11 -
[교육뉴스]
자연계열 정시 지원 문턱 낮아져… 확률과 통계-사회탐구 응시생도 가능
다음 달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에는 정시모집으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옮겨진다. 주요 대학의 2025학년도 정시전형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올해는 수능 수학영역 선택과목 중 확률과 통계나 ..
동아일보 2024.10.11 -
[교육뉴스]
제2의 신해철·김동률 나오나…부활한 ‘대학가요제’ 명성 되찾을까
‘대학가요제가’가 TV조선에서 부활, 청춘의 낭만과 에너지를 가득 실은 음악 뷔페로 돌아온다. 과거 신해철, 전람회 등을 배출하며 한 시대를 풍미하다가 가요계가 아이돌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라진 ‘대학가요제’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매일경제 2024.10.11 -
[교육뉴스]
지방대학 활로, ‘인문사회 융합교육’에 있다
서울 소재 대학에서 30년을 교수로 재직해 온 필자가 2022년 전주대 총장으로 부임하면서 가장 달라진 것은 ‘절실해졌다’는 것이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소멸할 것이라는 언론의 비관적 전망이 안타까웠지만 ‘강 건너 불’처럼 피상적으로 느껴졌던 것이 사실..
중앙일보 2024.10.11 -
[주요기사]
연세대 언더우드기념사업회, 12일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회장 윤동섭 총장)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3시,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제24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시상식은 연세대를 창립하고, 선교 및 교육, 의료, 사회봉사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Hor..
중앙일보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