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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단독]교육부-의대총장∙학장, 이르면 7일 '의대정원 동결' 선언
교육부와 의대 총장·학장들이 이르면 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동결한다는 선언을 하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의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의대 학장..
중앙일보 2025.03.06 -
[교육뉴스]
[기고]학교에서 뭐 배웠냐?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며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는 '학교에서 뭐 배웠냐?'다. 이 질문을 받으면 많은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이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될까?'라는 의문을 가지곤 한다. 이는 학교 교육이 직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와 차이가 있다는 현실을 반영한다. ..
전자신문 2025.03.06 -
[교육뉴스]
외국 고급인재에 '파격 비자'... 가족들도 영주권 준다
정부가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방위산업 등 분야의 외국인 기술 인력을 한국으로 유치하겠다며 ‘반값 소득세’와 ‘가족 전체 동반 이주 허용’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정부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국인정책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 일..
조선일보 2025.03.06 -
[교육뉴스]
사립대, 자유전공제에 공학계열 수준 등록금 적용 ‘꼼수’ 인상
“자유전공 (등록금이) 너무 비싸네요. 예체능보다 많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내가 경영·인문·사회 관련 학과를 희망해도 실험실을 쓰는 공대·자연대만큼 등록금을 내야 합니다.” 최근 한 수험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학 무전공제(자유전공제) 등록금 관련 글이..
한겨례 2025.03.06 -
[교육뉴스]
"강의실서 사회서… 내가 볼 혜택, 중국인이 빼앗는 느낌"
5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 중국인 유학생이 강의실 앞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며 웃자, 그 모습을 본 한국인 학생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어떤 한국인 학생들은 “민폐 행동 아니냐” “정말 듣기 싫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캠퍼스 밖 식당가 앞에서 만난 학생..
조선일보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