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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가톨릭대 등 의대 '돌아올 생각 없나' 휴학생에 최후 질문
교육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이탈한 의대생들에게 수업 복귀를 전제로 휴학을 승인하기로 하면서 각 대학은 소속 학생들에게 복귀 의사를 묻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학교가 학생들에게 ‘2학기 복귀를 위한 시한’도 제시하며 복귀를 촉구한 것으로 ..
조선일보 2024.10.16 -
[교육뉴스]
KAIST생 “의대 진학”… 3년새 182명 자퇴
최근 3년간 KAIST에서 ‘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이 1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과학 교육의 산실로 불리는 연구중심대학조차 의대로 인재들이 빠지는 ‘의대 블랙홀’을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
동아일보 2024.10.16 -
[교육뉴스]
중앙대 졸업생, 디지털 학위증 받았다…라온시큐어 '옴니원 배지' 활용
중앙대학교가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 인증 수단인 '옴니원 배지'로 지난 8월 학부 졸업생 1500여명에게 학위증을 발급했다. 졸업생은 옴니원 배지를 통해 발급된 학위증을 소셜미디어나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등에 연동해 경력 관리와 취업 활동에 ..
전자신문 2024.10.16 -
[교육뉴스]
"AI 시대, 지금이 세계대학 넘어설 골든타임"
“인공지능(AI)으로 판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이 한국 대학이 세계적 대학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 겸 AI연구센터장이 1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도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지 못한 만큼 어떤 AI를 개발하고 ..
한국경제 2024.10.16 -
[교육뉴스]
작년 조산아 2만명… 의대 3곳은 받아줄 교수 0명
우리나라 전체 출생아 열 명 중 한 명은 임신 37주 이내에 태어난 조산아인데, 이를 받을 수 있는 산과(産科) 교수는 급감하고 있다. 전국 40개 의대 중 3곳은 조산처럼 산모와 아기의 생명이 모두 위험해질 수 있는 ‘고위험 분만’을 담당하는 산과 교수가 ‘0명’인 ..
조선일보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