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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별관 시범운영 돌입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별관이 오는 5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원장 겸 원주의무부총장 백순구)는 최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인 별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신축 사업을 시작, 2023년 2월 착공, 지난달 말 임시 사용승인을 ..
강원도민일보 2025.03.07 -
[주요기사]
연세유업, 헤퍼코리아와 교육 통한 나눔 선순환 가치 실현
연세유업은 1962년 헤퍼인터내셔널(Heifer International)로부터 젖소 10두를 기증받아 설립된 비영리 기업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과거 받은 나눔의 가치를 잇고자 헤퍼인터내셔널의 한국 지부인 헤퍼코리아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
SR타임스 2025.03.07 -
[인물동정]
김영찬 연세대 교수, 서비스마케팅학회장 취임
김영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6일 사단법인 서비스마케팅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학회 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학회의 연구 역량 강화와 회원 간 교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연합뉴스 2025.03.07 -
[칼럼]
헌법이 말하게 하라 -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재판소의 시간이다.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완전민주국을 졸지에 흠결민주국으로 만든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이 곧 종결된다. 진정 어린 반성보다는 거짓과 궤변의 선동을 택한 내란죄 피고인 탓에 나라가 두 동강 났다. 광장의 기세로 세계가 목도한 내란..
경향신문 2025.03.07 -
[칼럼]
술, 무궁화폰, 진급, 유튜브…내란 세력 감별법 - 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가 준 뼈아픈 교훈이 있다. 말이 안 되는 음모론이라고 해서 함부로 무시할 일은 아니라는 점이다. 분명 그날의 헌정 문란 사태는 우리의 인지와 상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초현실적인 사건이었다. 국회 기능 마비와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그날 밤..
한겨례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