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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한은 총재가 쏘아올린 ‘대입 지역 비례 선발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지난 8월말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한은이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상위권 대학들이 지역별 학령인구에 비례해 학생을 선발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였다. 이 총재는 그 후에도 여러 기회에 같은 아이디어를 이야기했고, 언론 매체들도 상당한 ..
중앙일보 2024.10.18 -
[교육뉴스]
“자퇴하면 2억 토해라”…사관학교 양성비 환수 검토한다는데
육·해·공군 사관학교에서 자퇴하는 생도 수가 2020년부터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국방부가 생도 양성비용 환수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국방부와 육·해·공군사관학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
매일경제 2024.10.18 -
[교육뉴스]
서울대 뺀 국립의대 휴학생, 등록금 148억 날리게 생겼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등 의료개혁에 반발해 휴학을 신청한 국립대 의대생이 납부한 등록금이 15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9개 국립대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
파이낸셜뉴스 2024.10.18 -
[교육뉴스]
지역고교 출신 서울대생 고작 13%…"사회통합·지역인재전형 더 늘려야"
“입학 정원을 지역별 학령인구 비율로 뽑는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서울대 등 상위권대가 자발적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8월 27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BOK 이슈노트’에 담겨 있는 내용이다. 같은 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서울대에서 열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한..
서울경제 2024.10.18 -
[교육뉴스]
교육부 "의평원 '의대 불인증 유예' 반대, 의사 입장에 지나치게 치우쳐"
입학정원을 늘린 의과대학이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관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으로부터 기준 미달 판정을 받더라도 1년 이상 보완 기간을 갖도록 고친 법령을 의평원이 비판하자, 교육부가 재차 의평원 입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증원한 의대에 대한 평가 인증 규..
한국일보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