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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120년 수학 난제 풀렸다…美·日연구진, ‘듀드니 퍼즐’ 증명
정삼각형을 최소한의 조각으로 나눠 정사각형으로 조합하는 문제, 이른바 ’듀드니 퍼즐(Dudeney’s Puzzle)’의 최적 해법이 120년 만에 증명됐다. 일본 호쿠리쿠선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JAIST)은 “우에하라 류헤이, 카마타 토난 교수가 정삼각형을 정사각형으로 변환..
조선비즈 2025.03.13 -
[주요기사]
연세퀀텀컴플렉스 개소…양자컴퓨팅 미래 앞당길까
양자컴퓨팅은 양자 역학을 기반으로 하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존 컴퓨터로 수 개월 걸리던 연산을 단 몇 분에 수행하는 기술이다. 세계 양자컴퓨팅 시장은 연평균 20.1% 성장해 2031년 32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기..
동아일보 2025.03.12 -
[주요기사]
연세대 공학인공지능연구소, 창립 140주년 기념 '공학 AI 플러스 포럼' 개최
연세대학교 공학인공지능연구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연세대학교 창립 140주년 기념 공학 AI Plus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어떻게 공학 분야를 혁신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AI가 공학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 ..
전자신문 2025.03.12 -
[주요기사]
세브란스 “수술 불가능한 췌장암, 3000V 전기 치료 효과적”
수술이 힘든 췌장암에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E)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만득·권준호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팀은 수술이 힘든 췌장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한 IRE 치료 결과 평균 생존 기간이 최대 9개월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김만득 교수는 이번 ..
전자신문 2025.03.12 -
[주요기사]
담도암 조기 발견 길 열린다…유전체 분석해 발암 과정 규명-박영년, 김상우 의과대학 교수팀
국내 연구진이 조기 발견이 어려운 담도암 발병 과정의 유전적 비밀을 풀었다.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는 유전자 패널 검사로 담도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구재단은 박영년, 김상우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진이 암으로 진행될 가능..
조선비즈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