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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지역의사제’ 54년 日, 섬마을 의료도 살아나
“지역의사제로 입학한 의대생 대부분은 9년간 지역 의료에 종사하고 일부는 그 후에도 남습니다.” 15일 일본 나가사키현 후쿠에섬 고토중앙병원. 이 병원의 마에다 다카히로 낙도의료연구소장은 “연구 결과 지역의사제가 지방 의료 살리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
동아일보 2024.10.22 -
[교육뉴스]
"대학별 선발 규모 30% 넘은 무전공…전공 선택권 '성적순' 최다"
대학들의 '전공자율선택(무전공)' 평균 선발 규모가 학교별 전체 신입생 모집 인원 30%를 넘는다는 정책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열을 정해 선발한 광역모집(유형2)의 경우 대학 30% 이상이 성적으로 전공 선택권을 주겠다고 밝혀 인기 전공 쏠림 현상과 학습권 침해 우..
뉴시스 2024.10.22 -
[교육뉴스]
‘전산 무작위 추첨·공개 선발’카투사 합격자 5명 중 1명이 SKY 출신·강남 3구 편중 이유는?
주한미군 배속 한국군을 일컫는 카투사(KATUSA) 합격자 5명 중 1명꼴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SKY)’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 3구’로 일컫는 서울시 강남·서초·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가 최근 5년..
문화일보 2024.10.22 -
[교육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계 교과전형 47% ↑…전체 수시탈락 9% 늘 듯, 정해진 시간에 풀 수 있는 실전감각 익히는 게 중요
2025학년도 수시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하 서연고) 등 주요 10개 대학 탈락 인원이 지난해보다 9%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주요 10개 대학 수시 지원자 수가 지난해 37만448명에서 40만4204명으로 3만3756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늘어난 탈락 학생이 정시에서도 그..
한국경제 2024.10.22 -
[교육뉴스]
국립중앙도서관 ‘한강 작품 특별서가’ 마련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54)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서가가 마련됐다.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은 본관 2층 문학실에 한강 작가 특별 서가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별 서가에는 작가 초기 작품인 ‘그대의 차가운 손’, ‘눈물 상자’..
서울신문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