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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제적 가능성에도 복학 않는 의대생들…"학생 '볼모'로 잡는다" 내부 비판도
연세대와 고려대가 미등록 휴학 신청자의 최종 등록 기한을 21일로 못박았지만 의대생들은 여전히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지난 7일 ‘의료개혁 후퇴’라는 비판에도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의대..
한국경제 2025.03.17 -
[교육뉴스]
학장들 “의대생 돌아올때” 의료계도 “후배 인질삼는 투쟁 그만”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 0명’의 전제 조건으로 내건 의대생 복귀 시한(이달 말)이 임박하면서 각 대학은 학생 복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려대(21일), 연세대·가톨릭대(24일) 등 상당수 의대는 최종 등록·복학 신청 마감 기간이 약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의..
동아일보 2025.03.17 -
[교육뉴스]
“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은 이달 28일, 선배 의사들도 이젠 복귀 독려해야”
《의대가 있는 전국 대학 40곳의 총장 모임인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7일 교육부와 함께 의대생들이 이달 중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입시에서 증원 전 정원인 3058명만 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시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미복귀 ..
동아일보 2025.03.17 -
[교육뉴스]
지방 거점국립대, 공기업 채용 독식…수도권大 역차별에 토호화 우려
국내 주요 공기업들이 지방 이전 이후 다양한 인재 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인프라 구축 등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야 할 공기업들이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무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서울경제신문이..
서울경제 2025.03.17 -
[교육뉴스]
[우수민의 여백] 대학입학과 기업공개
최근 코미디언 이수지 씨의 '대치맘' 페이크 다큐가 화제가 됐다. 빽빽한 자녀 학원 라이딩 스케줄에 끼니도 차 안에서 김밥으로 대충 때우는 대치동 학부모의 일상을 익살스럽게 그려냈다. 과장이 분명 가미됐지만 치열한 교육열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는 점에서 많은 ..
매일경제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