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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환율 급등 우려된다-김정식 경제학부 명예교수
환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당초 예상대로라면 미국이 금리를 0.5%포인트 큰 폭으로 인하하면 원화 환율은 1200원 후반대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1000원대에 있던 환율이 1400원대까지 상승한 것이 순전히 미국의 금리인상 때문이라고 봤기..
아시아경제 2024.10.23 -
[칼럼]
당·정 원활한 소통은 정권 존립의 초석-양승함 前 정치외교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차담(茶談) 형식의 회담을 별 성과 없이 끝냄으로써 향후 정국에 심상치 않은 파장을 예고한다. 윤·한 갈등은 지난 1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으로부터 시작해 수차례 갈등과 봉합을 거듭했다. 이번 윤·한 ..
문화일보 2024.10.23 -
[교육뉴스]
의대협회-의학회, 여야의정협의체 첫 참여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의학계 학회들의 모임인 대한의학회가 22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의료 공백이 8개월 이상 이어지며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처음 ‘대화의 장’..
동아일보 2024.10.23 -
[교육뉴스]
대졸 이상 '시간제 근로' 135만명 넘어 역대 최대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등 시간제 근로자로 일하는 취업자가 135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 직장에 얽매이지 않는 ‘N잡러(두 개 이상 직업을 가진 사람)’ 선호 현상이 퍼지면서 20대를 중심으로 대졸 이상 시간제 근로자가 늘어난 것으로 ..
조선일보 2024.10.23 -
[교육뉴스]
교원에겐 인색한 ‘순직’ 인정
지난해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 이후에도 교원들의 극단 선택이 이어지고 있지만 교육공무원의 순직 승인율은 일반공무원의 절반인 2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심·소송을 거쳐 2040일 만에야 순직을 인정받은 사례도 보고된 가운데 교육계는 공무원 순직..
문화일보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