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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1) 상법개정안에 대한 오해-이남우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지난 13일 통과했다. 그동안 재계는 “주주 소송이 남발되고 한국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고 해외 투기자본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며 재고를 호소했다. 경제단..
법률신문 2025.03.19 -
[인물동정]
[경상일보 제15기 BCS 2강]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산다는 것의 의미’
“제 인생에서 60세에서 80세까지가 가장 일을 많이 했고, 또 그때가 가장 소중했던 황금기였던 것 같습니다.” 1920년에 태어나 올해로 만 105세의 대한민국 최고령 수필가이자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본사 비즈니스컬처스쿨(BCS) 15기 2강의 ..
경상일보 2025.03.19 -
[교육뉴스]
[2025 QS 학과순위] ‘세계 톱50위 세부학과' 서울대 39개 ‘톱’.. 연대 고대 KAIST 포스텍 순
‘2025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5)’의 5개 통합분야 55개 세부학과에서 서울대가 39개 학과가 세계 50위 내에 올라 국내 대학 가운데 최고 성적을 냈다. 지난해 18개 학과에서 무려 21개 학과가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
베리타스알파 2025.03.19 -
[교육뉴스]
교육부, 전국 의대에 '집단휴학 불가' 방침 공문
교육부는 18일 전국 의과대학이 있는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에 의대생의 대규모 집단휴학은 불가하다는 방침을 재차 알렸다. 교육부는 이날 대학들에 교육부 장관 명의로 보낸 공문에서 "교육부는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집단적인 대규모 휴학은 휴학의..
한국경제 2025.03.19 -
[교육뉴스]
미복귀 의대생 제적 땐 '타학과생 편입학'으로 충원 검토
정부가 이달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원칙대로 유급·제적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부 대학들은 제적으로 빈자리가 생기면 편입학 학생을 뽑아 채우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방 A대 총장은 “제적으로 의대에..
조선일보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