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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졸보다 경력 채용” 대기업, 20대 채용비율 2년새 58%→51%
서울 서초구에 사는 최모 씨(28·여)는 다음 달부터 한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에 출근할 예정이다. 그런데 최 씨는 벌써부터 최소 3, 4년 이상 경력을 쌓아 대기업으로 이직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최 씨는 의료기기 분야 중소기업이 첫 직장이었지만 보수 때문..
동아일보 2024.10.24 -
[교육뉴스]
긴 구직에 지쳐, 정규직 문턱 높아… 청년들 “(할 수 없이) 쉬었음"
#1. 이모(28)씨는 지난해 서울의 한 명문대를 졸업한 뒤 대기업 마케팅 직군 취업을 준비했지만 번번이 마지막 문턱에서 미끄러졌다. 첫 직장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조언을 듣고 대기업 취업만을 위한 스터디와 자격증 공부에 매진하던 윤씨는 현재 취업 준비를 멈춘 상..
서울신문 2024.10.24 -
[교육뉴스]
내년부터 고교학점제 시행… 내신-수능 어떻게 달라질까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중학교 3학년은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가 기존과 전혀 달라진다. 교육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이다.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둬야 할 내용을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
동아일보 2024.10.24 -
[교육뉴스]
서울 고교 시험 관리 '엉망'…5년간 재시험 2500건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A고등학교가 최근 연이어 중간고사를 다시 한번 실시했다. 1학년과 3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문항 오류가 발생해 교과협의회 및 학업성적관리위원회 협의를 거쳐 재시험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해당 학교는 지난해부터 올해 1학기까지 3차례 ..
서울경제 2024.10.24 -
[교육뉴스]
대구대에서 장례식이 열립니다…지역대학 ‘기초학문의 죽음’
신입생 모집 중지로 사실상 폐과 수순을 밟는 대구대 사회학과가 다음달 ‘장례식’(Memorial Party)을 연다. 곧 사라질지 모를 사회학과를 기리는 추모 형식의 학술제다. 통폐합 등 구조조정 압박을 받는 지역대학에 속한 인문·사회계열 학생과 연구자들의 관심이 쏠리..
경향신문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