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다리 절단 원해던 장애인의 '깡다구'…그 다리로 '세계 정상' 섰다
눈 뜨니 병실이었다. 2021년 11월 19일, 25톤 덤프트럭 기사였던 임훈섭(52)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다. 하반신에 감각이 아예 없었다. 회진 온 의사에게 임씨가 “다리 쓸 수 있냐”고 물었다. “2% 미만 확률”이라는 절망적인 답이 돌아왔다. 임씨는 “쓸 ..
중앙일보 2024.10.30 -
[주요기사]
“흉터 없이 빠르게” 국내 연구팀, 상처치료 전자약 개발-김상우 신소재공학과 교수팀
국내 연구팀이 흉터를 최소화하면서도 상처를 더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전자약을 개발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최병옥, 피부과 이종희 교수와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상우 교수 공동 연구팀은 전자기파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 기반 ‘자가 ..
디지틀조선일보 2024.10.30 -
[주요기사]
"공정성 훼손, 재시험" vs "부정행위 있어도 개인 일탈"… '논술 문제 유출 논란' 가처분 공방전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 논술 시험 문제가 사전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수험생·학부모와 학교 측이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재시험을 치러야 할 정도로 시험의 공정성이 훼손됐는지, 수험생 측이 재시험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일보 2024.10.30 -
[주요기사]
세브란스 "자폐스펙트럼장애, 동반 정신질환 종류에 따라 자해·자살경향 가능성 달라"-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가 갖는 다른 정신질환에 따라 자해·자살경향성의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김재한 연구원, 이주현 학생 연구팀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가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주경제 2024.10.30 -
[주요기사]
소득 낮고 교육수준 낮으면 '이 질환' 위험도 높아-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조덕규·노지웅·배성아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 연구팀
소득이 낮고 교육 수준도 낮으면 심뇌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조덕규·노지웅·배성아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 연구팀은 사회경제적 수준이 심뇌혈관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
세계일보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