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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포항공과대 양자대학원 개원…2031년까지 박사급 180명 배출
경북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 국내 양자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할 양자대학원이 문을 열었다. 포스텍은 31일 오전 포스텍 내 포스코국제관에서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등 영남권 과학기술원이 함께하는 '포스텍 주관 양자대학원' 개..
한국일보 2024.11.01 -
[교육뉴스]
의대 7개학년 수업-재정 타격… 휴학 승인 고민 커진 대학들
교육부가 지난달 29일 의대생에 대해 ‘조건 없는 휴학 허용’ 방침을 밝혔지만 대학 대부분은 휴학 승인 결정을 미루는 모습이다. 교육부 방침이 정해지기 전 휴학을 승인한 서울대를 포함해도 31일까지 대학 40곳 중 6곳만 휴학을 승인한 상태다. 대학들은 내년에 7개..
동아일보 2024.11.01 -
[교육뉴스]
수능 2주 남았는데... 의대생 휴학 승인 '후퇴'에도 내년도 정원 혼란 계속
정부가 대학별로 의대생 휴학 승인을 전격 허용해 2025학년도에 초유의 7,500명(올해 1학년 3,000명+내년 신입생 4,500명) 수업이 현실화하자 의료계는 내년도 정원 재조정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집단 이탈 전공의 면죄부와 사직 승인 등에 이어 정부가 번번이 후퇴하..
한국일보 2024.11.01 -
[교육뉴스]
의대 신입생 ‘저소득가구 출신’ 1.4% 불과… 로스쿨은 5.4%
전국 의대 신입생 중 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저소득가구 출신 학생이 전체 신입생 중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층을 이동할 수 있는 ‘사다리’ 복원과 다양한 층위의 의사 양성을 위해서도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31일 국회..
문화일보 2024.11.01 -
[교육뉴스]
"작년 110명 이탈…의대 증원에 서울대 공대도 타격"-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지난해에만 110명 넘게 빠져나갔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올해 2학기에는 이탈자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앞으로 최소 2~3년은 공대의 암흑기가 될 것 같다." 지난 29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에서 만난 김영오 공대 학장이 ..
매일경제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