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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들의 학과명 간판갈이
‘개미 박사’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학부 석좌교수는 서울대 동물학과 출신이다. 최 교수가 대학을 다니던 1970년대에는 식물학과와 미생물학과가 따로 있었다. 최 교수는 유학 준비 중 동물학과, 식물학과라는 명칭을 쓰는 대학이 극소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한국경제 2025.04.02 -
[교육뉴스]
전국 의대생 복귀율 96.9%…'미복귀' 인제대, 370명 제적 예정
정부가 의대생 복귀 시한으로 정한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학생의 복귀율이 96.9%를 기록했으며, 제적자는 총 2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일 '의대 모집인원 조정 관련 정부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가 취합한 대학..
중앙일보 2025.04.02 -
[교육뉴스]
의대 정원 늘렸더니…올해 신입생 30%가 ‘3수 이상'
올해 입학한 의대생 셋 중 한 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년 이상 지난 ‘늦깎이 신입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추진한 의대 정원 확대와 대학 졸업자들까지 가세한 의대 쏠림이 맞물린 결과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5414
중앙일보 2025.04.02 -
[교육뉴스]
대교협, 공공대입상담 강화 및 사교육 경감 위해 '대입상담교사단' 500명으로 확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 대입상담센터는 올해도 정확한 대입 정보 안내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연계한 전화·온라인 등 다양한 대입 상담을 지속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교협은 2009년부터 대입상담센터 대입상담교사단을 운영하고 ..
전자신문 2025.04.02 -
[교육뉴스]
"진보 색 띠면 보조금 없다" 돈으로 대학 주무르는 트럼프
미국 대학가의 진보 색채 지우기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를 정조준하고 총 90억달러(약 13조원)에 달하는 연방 보조금 및 각종 계약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학내 반(反)이스라엘 움직임을 방치했다는 이유다.
조선일보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