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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명문대 굿즈로 기운 받았으면"…수능 코앞 대학도 북적[현장]
"수능 전에 초콜릿을 많이 주는데, '서울대 초콜릿'이면 더 낫지 않을까요." 과외 학생의 수능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굿즈판매샵을 찾은 박명신(23)씨는 포장지에 '서울대학교 로고'가 새겨진 초콜릿 세트를 구입했다. 박씨는 "학생이 이번 수능을 제발 잘 ..
뉴시스 2024.11.13 -
[교육뉴스]
이주호 "의대생들 돌아올 거라 믿어... 불신의 벽 높았다, 오해 풀 것"
“오늘 오전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 정부와 의료계도 힘을 합해야 하는 동반자 관계이고, 소통과 협력 없인 원하는 걸 이루기 힘들다. 때문에 이번 불씨를 잘 살리면 내년 3월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거라 믿는다. 의대 학장님들도 ..
조선일보 2024.11.13 -
[교육뉴스]
상급병원 75% ‘중증 위주로 재편’ 참여… 의료개혁 첫 성과 낸다
상급종합병원을 중증 진료 중심으로 재편하는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전체 상급종합병원(47곳)의 75%인 35곳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빅5’ 중에선 세브란스·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서울성모병원이 새로 합류했고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2024.11.13 -
[교육뉴스]
번역가 스미스 “한강 노벨상, 공정 시대로 나아간다는 희망”
“한강의 작품을 오랫동안 지켜본 우리에게 노벨상은 이미 우리가 알던 것을 확인시켜 주는 일입니다.” 소설가 한강(54)을 세계에 알린 주역으로 꼽히는 번역가 데버라 스미스(37)는 12일 연합뉴스에 보낸 기고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스미스는 “노벨문학상이 (그동안)..
서울신문 2024.11.13 -
[교육뉴스]
고려대 노벨 심포지엄…"한류 물결 속 한국, 문학으로 정복"
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학문적 발견과 업적을 기리는 '제5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이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념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과학, 경제, 문학 세션으로 나눠 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와 업적에 대해 한국과 스웨..
연합뉴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