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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평균 이송 시간 14분 38초→11분 27초…환자 영상 확인한 의료진, 도착 전 치료 준비 마쳐
“심정지 환자입니다. 요양보호사와 계단을 오르다 쓰러졌습니다. CPR(심폐소생술) 시행합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AI 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정보를 확인한 뒤 응급 처치한 사례다. 1분 1초를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일이 급..
조선에듀 2021.11.22 -
[인물동정]
“生死 오가는 구급차 안…‘AI 응급의료시스템’이 의료진 역할 해주죠”-연세대학교 의료원 장혁재 심장내과 교수, 김지훈 응급의학과 교수
‘찰나’가 생사를 좌우하는 응급 상황.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의료기관,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손을 맞잡았다.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 응급의료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난 16일 시스템 개발의 주축에 선 이들과 마주했다. 연세대학교 의..
조선에듀 2021.11.22 -
[칼럼]
가계대출 총량 규제, 절망하는 서민-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국내 물가 상승과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등으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계부채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가계부채 확대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에서는 사실상 대출 총량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물론 당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실수..
서울신문 2021.11.22 -
[칼럼]
NFT, 미디어세상 주류로?-성기현 연세대 겸임교수
최근 젊은층에게 부동산만큼 핫이슈인 것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일 것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제는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옮겨붙고 있다. 암호화폐나 NFT 모두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것이 공통점이지만 사용 용도는 다르다. 암호화폐는 ..
전자신문 2021.11.22 -
[칼럼]
가계빚 대응, 집값 안정이 먼저다-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최근 국제금융협회(IIF)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의 비중이 104%로 주요국 중에서 가장 높고 증가 속도도 1년간 6%포인트 증가해 가장 빠르다고 우려를 표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 전망되는 지금 가계부채의 급속한 ..
서울경제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