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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독서는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하지만 몸과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를 살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올해로 101세를 맞은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1920년에 태어나 꿈 같은 100세 나이를 넘겼음에도 방송과 강연은 물론 집필 활동도 왕성하게 ..
연합뉴스 2021.06.08 -
[교육뉴스]
인천 연수구, 연대 국제캠 코로나19 자가검사 지원
인천시 연수구는 인천대학교에 이어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방문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7일 오전 11시부터 연세대학교 내 야외공간 2곳에서 기숙학교 학생 및 교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에는 지난달 20일 지역 바이오 기..
기호일보 2021.06.08 -
[칼럼]
젠더 개념 창시자의 이중성과 ‘리머형제’의 비극-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브루스 리머라는 남자아이가 1965년 태어났다. 불행하게도 생후 8개월 때 포경수술 부작용으로 음경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었다. 당시 미국 존스홉킨스대 정신과에서 근무하던 임상심리학자 존 머니(1921~2006) 교수는 리머가 22개월 됐을 때 부모를 설득했다. 이..
국민일보 2021.06.08 -
[인물동정]
예술의전당 최고 스타? 우리 ’11시의 남자들'이죠-김상진 연세대 교수
‘마음을 담은 클래식’(넷째주 금요일)을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김용배(전 예술의전당 사장), ‘토요 콘서트’(셋째주 토요일)의 지휘자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11시 콘서트'(둘째주 목요일)의 비올라 연주자 김상진(연세대 교수) 등 해설 음악회의 ‘안방마..
조선일보 2021.06.08 -
[칼럼]
인간관계 돈독하게 하는 ‘미운 정’-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막내아들이 중2때의 일이다. 외국인학교에서 오라는 통보를 받고 긴장하며 교장실을 찾아갔다. 170cm 키에 몸무게가 80kg인 아들이 같은 반 학생을 밀쳐서 친구가 넘어졌는데, 부모가 이를 문제 삼은 것이었다. 주먹질을 해서 때린 것은 아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중앙일보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