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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심전도로 심근경색·심부전까지 예측… AI로 가능해진다"- 연세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윤덕용 교수
암 다음으로 흔한 한국인의 사망원인은 '심장병'이다. 심장병은 대표적으로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이 있는데, 이들 질환은 공통적으로 ‘급사’ 위험이 있다. 증상이 없을 때 조기 발견과 치료를 해야 한다. 최근 심장질환을 광범위하게 진단하는 심전도 검사에 ‘AI..
헬스조선 2021.12.23 -
[교육뉴스]
'SKY' 수시 최초합격자 32% 등록 안 해…서울대 151명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최초합격자 중 약 32%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 전날(22일)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추가합격자는 총 2246명으로 집계됐다. 3개 대학이 수시에서 선..
뉴스1 2021.12.23 -
[교육뉴스]
국문과·철학과… 대학 인문계열 학과 8년새 148개 사라져
지난 8년간 국내 대학의 인문 계열 학과가 150개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교육부는 ‘제2차 인문학 및 인문 정신 문화 진흥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학 계열 중심의 학과 구조 조정 현상이 심화하면서 기초·순수 학문 전공 학과와 입학 정원이 대폭 감소..
조선일보 2021.12.22 -
[교육뉴스]
코로나와 대학의 변혁
2020년 3월 코로나19 상황 속에 대학은 개강을 한 달이나 연기해야 했고, 단기간의 준비로 온라인 교육을 전면 도입하게 됐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인강’은 유명 학원 강사들이나 이용하는 사교육 시장에만 국한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교수가 태반이었다. 팬데믹 초기..
한국경제 2021.12.22 -
[교육뉴스]
서울대, 반도체 계약학과 추진하지만 교수 부족…"신규 채용에도 숨통을"
서울대가 반도체 계약학과 설립을 재추진하고 나섰지만 업계에서는 이것만으로는 충분한 인력이 양성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학생들을 더 모집한다고 해도 이들을 교육할 교수의 숫자는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대는 반도체와 관련한 '연합전공'을 신설하는 ..
매일경제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