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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슬기로운 ‘거리두기 생활’ 어떻게 할까?-김준혁 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11월 초, 백신 접종과 치료제의 개발 소식에 설레면서 ‘드디어 코로나19가 지나가는가’ 하고 생각했던 나의 어리석음을 뒤돌아본다. ‘위드 코로나 1단계’의 시행은 잠시간의 즐거움을 주었을지 모르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크기로 늘어났..
한겨레 2021.12.24 -
[인물동정]
“주택자가 비율 높이는 게 부동산 정책 목표 돼야”-진희선 연세대 도시공학과 특임교수
지난해 7월 퇴직 후 연세대 도시공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인 진희선(57)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부동산 책을 연이어 출간했다. 지난달 자신의 첫 책인 ‘서울시 부시장이 말하는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를 선보였고 한 달 만에 다시 ‘블랙홀강남 아파트나라’를 내..
국민일보 2021.12.24 -
[인물동정]
삼성준법위원장에 이찬희-연세대 법무대학원 특임교수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사진)을 2기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등 7개 삼성 관계사가 이사회를 열어 이찬희 전 회장의 위원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년이다. 이 신임 ..
매일경제 2021.12.24 -
[주요기사]
연세대 미래캠, 국내 최초 '뮤온 단층촬영 시스템' 개발
연세대 미래캠퍼스 원주산학협력단(단장 김택중)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황용수)은 국내 최초로 '3차원 위치검출용 뮤온 단층촬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층촬영 시스템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의 안전조치를 위해 약 2년간의 원자력안전연구..
전자신문 2021.12.24 -
[칼럼]
새로운 주거 유형을 위한 공공의 노력-김석경 연세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최근 우리사회는 1인가구의 증가와 핵가족화로 인해 단위가구 내 구성원의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거주자의 유형은 다양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대표적 가족유형으로 부부와 자녀 2인을 포함한 ‘4인 핵가족’을 꼽았다면, 요즈음에는 가족 구성원의..
서울신문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