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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가계빚 시한폭탄 째깍…금리인상 출구전략 급해”-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올해 가계부채(3월 말 기준)가 1765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1359조원)과 비교하면 400조원 넘게 증가했다. 부동산과 주식, 가상화폐에 소위 ‘빚투(빚내서 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시아투데이 2021.07.09 -
[교육뉴스]
주요 대학 ‘신입생 출신 고교 유형별 비율 현황’ 비교
지난 6월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2021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신입생의 출신 고등학교 유형별 현황’을 보면 주요 대학의 신입생 출신 고교유형별 비율을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교 정보 블..
내일신문 2021.07.09 -
[주요기사]
인공지능으로 폐암 환자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 예측한다
폐암 환자의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면역항암제의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면역항암제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는 치료제로, 환자에 따라 효과가 달리 나타날 수 있어 적합한 환자군을 찾..
연합뉴스 2021.07.09 -
[교육뉴스]
"中·日처럼···대학을 '창업 요람'으로"
국내 대학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것과 달리 중국과 일본 대학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인재 육성에 전력투구하며 창업 인큐베이터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5년 ‘누구나 창업할 수 있고 혁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서울경제 2021.07.08 -
[교육뉴스]
거점 국립대 5곳, 올 신입생 100명 이상 못 채워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규모 신입생 미달 사태는 지방 거점 국립대도 피해가지 못했다. 지방 거점 국립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등록금,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장점으로 내세워 학생들을 유치했지만 올해는 신입생 정원을 100명 이상 채우지 못한 대학들이 대거 쏟아졌다...
서울경제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