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암 환자 재관류 치료 암 원인 아닌 뇌경색 치료에 긍정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유준상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교수팀이 암 환자 뇌경색에 대한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herapy)의 예후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뇌졸중학회 학술지 Stroke 6월 호의 하이라이트(Highlights) 논문..
의학신문 2021.07.09 -
[인물동정]
“공동체 의식 부족, 더불어 사는 질서사회 가로막아"-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인간답게 살고 행복해지려면 공동체 의식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공동체 의식을 잃었습니다.” 올해 101세를 맞은 국내 1세대 철학자 김형석(사진) 연세대 명예교수는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총동창회 조찬 포럼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주제..
서울경제 2021.07.09 -
[주요기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모바일 전용 정신 건강 치료용 앱(App) ‘마나’ 출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디지털치료임상센터는 8일 모바일 전용 정신 건강 치료 앱(App) ‘마나’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 마음안의 나무’라는 의미를 지닌 모바일 앱(App) 마나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한 자가 진단평가 후 증상..
서울경제TV 2021.07.09 -
[칼럼]
우뭇가사리가 ‘세균 배양’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 교수
반복되는 일상 속 어느 날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다. 제주에 사는 지인이 보내준 천연 생미역이었다. 즉시 휴대전화를 들어 반가움과 고마움을 전했더니, 이번에는 잔잔한 울림으로 화답했다. “요 며칠 바다가 성을 낸 게 미안했는지 파도가 집 앞 바닷가로 미역을 배달..
경향신문 2021.07.09 -
[인물동정]
“가계빚 시한폭탄 째깍…금리인상 출구전략 급해”-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올해 가계부채(3월 말 기준)가 1765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1359조원)과 비교하면 400조원 넘게 증가했다. 부동산과 주식, 가상화폐에 소위 ‘빚투(빚내서 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시아투데이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