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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니트족 고학력화…“스카이 나와 1년 원서썼지만, 면접은 외국계 한 번뿐”
서울에 있는 대학의 영문학과를 졸업한 26세 김민지(가명·여)씨. 이른바 스카이(서울대·고려대·연세대)대로 불리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 1년간 취업 정보 사이트에 뜬 채용공고에 수십 개의 지원서를 써냈지만, 성과가 없어 쉬고 있다. 비자발적 니트족(NEET, 교육·직업..
조선비즈 2021.07.13 -
[칼럼]
차별금지와 LGBT 의학, 그리고 덕성-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LGBT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보호하기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얼핏 보면 차별금지법이 인도주의적이고 법률적인 문제이기에 의학과는 상관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의학과 깊은 연..
국민일보 2021.07.13 -
[교육뉴스]
혈세로 지은 ‘썰렁한’ 대통령 기념관…누구를 위한 기념관인가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과거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쓸쓸히 반복 재생됐다. 공간은 넓지만, 방문객이 거의 없는 전시관은 썰렁했다. 시사저널은 7월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서울에 위치한 전직 대통령의 기념관들을 직접 방문했다. 최근 야권..
시사저널 2021.07.12 -
[주요기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2021년도 환경보건 디지털 조사기반구축 사업’ 연구 수행기관 선정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정순희)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환경보건 디지털 조사기반구축 기술개발사업’ 연구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 환경보건 디지털 조사기반구축 기술개발사업은 환경보건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경 취약 지역..
의학신문 2021.07.12 -
[교육뉴스]
12년 특례 프리패스는 옛말…고대 작년 경쟁률 9대1까지
국내보다 중국 생활이 익숙한 A씨는 오랜 고민 끝에 대학만큼은 국내에서 다니기로 하고,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고 있다. A씨는 외국에서 12년 이상 거주한 조건이 충족돼 최근 재외국민 12년 특례 전형으로 서울의 한 사립대 경영학과에 지원했다. A씨는 "베이징으..
매일경제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