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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언제 어떻게'도 없이 돈만 퍼붓겠다는 대학 구조조정
어제 교육부가 듣도보도 못한 ‘선심성’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해 논란이다. 주된 내용은 내년부터 3년간 1조2000억원을 투입해 전국 257개 대학의 학생 정원을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원을 ‘언제까지 얼마’를 줄이겠다는 목표가 없다. 대학에 맡기겠다..
한국경제 2021.12.30 -
[교육뉴스]
인하대·성신여대 패자부활?…13개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교육부가 내년 5월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을 추가로 선정한다.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올해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52개 대학을 대상으로 일종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패자부활전을 통과하면 일종의 재정지원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는..
머니투데이 2021.12.30 -
[칼럼]
지도자의 ‘신뢰’가 시장경제 지탱하는 기틀이다-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 한국 뉴욕주립대 석좌교수
‘국부론’을 쓴 애덤 스미스의 시장경제 이론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사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부를 창조하게 되고 사회는 부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빵집 주인이..
조선일보 2021.12.30 -
[주요기사]
연세대 창업팀 ‘플루비오파일’, 건강한 수면 유도 앱으로 불면증 문제 해결에 앞장
‘플루비오파일’은 불면증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만들어진 연세대학교 창업팀이다. 플루비오파일이 개발한 ‘나만의 인공지능 수면 주치의 닥터도지’는 검증된 수면 유도 소리부터 수면 측정과 맞춤형 솔루션 제공까지 한 곳에서 모든 수면 ..
중앙일보 2021.12.29 -
[주요기사]
연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거점 '에스큐브' 통해 200개 스타트업 육성 박차
연세대학교는 지난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되며 학교 밖까지 창업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청년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활력을 증진하는 것이 목표인 종합형에 선정된 연세대는 2020년 시작으로 4년간 모두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연세대 캠..
중앙일보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