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1년반만에 강의실 가봤네요"…활기 도는 대학캠퍼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18일부터 8명까지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시내 식당가가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날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이 적용돼 서울·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은 최대 8명, 3단계 지역은 최대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졌다. 이날 점..
매일경제 2021.10.19 -
[칼럼]
법률가의 열린 사고(思考)-남형두 원장 (연세대 로스쿨)
의례적인 자리에서 처음 만난 어떤 변호사(화자)가 좋아하는 선배 변호사(A) 이야기를 했다. 마침 A는 필자의 대학 동기였는데 화자는 필자와 A의 관계를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화자에 따르면 사건 해결을 위해 판례를 열심히 뒤지고 있던 자신에게 2년 위인 A 변..
법률신문 2021.10.19 -
[교육뉴스]
"미적분이 좋다고?"…지방 수험생 무더기 선택 이유 봤더니
대구, 대전 등 지방 광역시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 '기하' 같은 이과 선택과목을 택하는 학생 비율이 수도권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할당제가 적용되는 의대·약대가 수능을 통해 모집하는 정원이 늘어나자 지방 광역시..
매일경제 2021.10.18 -
[교육뉴스]
강의실에 교수 동선 추적 카메라, 재택수강생 얼굴 띄우는 대형 모니터
서울 동작구 숭실대 경영대학의 한 강의실 뒤 벽면엔 가로 10m, 세로 1.5m의 휘어진 대형 모니터가 설치돼 있다. 지난 6일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한 숭실대가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을 위해 마련한 강의실이다. 지난 15일 ‘E-비즈니스’ 수업을 맡은 조용원 교수가 ..
조선일보 2021.10.18 -
[교육뉴스]
서울대 정시 78%가 '수도권 쏠림', 수시에선 '부모 찬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대 국정감사에서는 입시와 관련된 두 가지 내용이 지적됐습니다. 우리 대입제도의 가장 큰 논쟁거리 중 하나인 ‘정시냐 수시냐’는 문제와 맞닿은 내용이었습니다. "수능위주 정시, 지역 격차·불평등 발생시켜"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
중앙일보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