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 이하 블리자드)가 어린이 환자를 위해 e-도서실 건립 및 운영사업을 지원한다.
의과대학에서 의학교육의 학술적 발전을 위해 발간하는 의학교육논단(발행인 이병석 의과대학장, 편집위원장 전우택 의학교육학과 교수)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KCI는 국내 학술지 정보와 논문 정보(원문) 및 참고문헌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논문 간 인용관계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연세암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다엽콜리 메이터(Multileaf Collimator, MLC)를 장착한 세기변조방사선치료기(Robotic IMRT)를 도입해 지난 8월 3일부터 방사선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세브란스 체크업과 디오텍(DIOTEK)이 지난 8월 3일 체크업 대회의실에서 의료녹취를 위한 음성의료정보 수집 및 연구에 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디오텍은 체크업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음성의료데이터를 음성기술을 활용해 저장하고 문서화하게 된다.
의과대학과 치과대학, 간호대학 기독모임(Christian Medical Fellowship, CMF)이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함안군 여름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학생과 졸업생, 교수, 공보의, 군의관 등 50여명 참여한 CMF는 함안군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대장암 환자에도 ‘수술 중 인트라빔(Intrabeam)을 이용한 방사선치료(Intraoperative Radiotherapy: IORT)’를 시행해 첫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정준 교수(강남외과)팀이 유방암치료에 IORT장비를 도입한 이후 두 번째로 대장암 치료에 이를 적용한 것이다.
지난 8월 6일 연세암병원 7층 예배실에서 3년 간의 소아암 투병을 끝으로 14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채린이의 1추기를 추모하는 자리가 있었다. 채린이의 가족과 친구, 의료진, 학교 선생님을 비롯해 채린이가 투병 당시 활동하던 해오름회 미술교육팀 최종진 화백도 참석했다.
지난 8월 3일 병동에서 만난 박정은(57, 여)씨의 표정은 누구보다 밝았다. 지난 7월 16일 의대 윤영남 교수(심장혈관외과)에게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퇴원을 앞둔 박씨는 “퇴원하면 그동안 해오던 일본어 공부와 여행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원주산학협력단(단장 신태민)은 지난 8월 24일 원주캠퍼스 미래관에서 고은결한의원(대표 이종우)과 아토피 예방과 치료를 위한 천연소재 관련 특허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생명과학기술학부 김택중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아토피 및 알레르기 예방, 치료 또는 개선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 관련 기술 특허는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고은결한의원 및 계열회사를 통해 피부외연고제와 식품 등으로 사업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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