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윤방섭 원주부총장 취임식’이 8월 11일 오전 11시 원주캠퍼스 대학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신임 윤 원주부총장은 1983년 우리대학 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동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1991년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주캠퍼스 국어국문학과(학과장 한수영)가 주관하고 윤동주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16회 윤동주백일장’(이하 백일장)이 8월 10일 오전 9시 정의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윤방섭)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2016학년도 하계 학처장Workshop’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제17대 윤방섭 원주부총장 취임으로 새롭게 구성된 학처장단이 다같이 모여 원주캠퍼스 발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그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강원지역사업단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원주캠퍼스에서 ‘2016 WISET 여고생 방학캠프’(이하 캠프)를진행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흉부외과 홍순창 교수팀(흉부외과)은 초고령 고난위도 환자에게 진행한 ‘무봉합 대동맥 판막치환술(Sutureless Aortic Valve Prosthesis)’을 성공시켰다. 이는 국내에서 시행된 무봉합 대동맥 판막치환술 중 가장 고령의 환자에게 시행한 수술로, 홍 교수팀은 지난 4월에도 83세 여성환자에게 이 수술을 하여 성공한 바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화기내과 백순구 교수팀은 (주)파미셀과 지난 2012년 11월부터 셀그램-LC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연구결과 간경변증 치료제로서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연구결과가 이 분야 최고의 의학저널인 ‘헤파톨로지(Hepatology, 미국간학회 공식학회지, IF 11.336)’ 최근호에 게재 확정됐다.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조승연)는 8월 10일 경북 봉화 소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라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열린 라돈 교실’을 운영했다. 자연방사능 물질인 라돈(222Rn)은 무색무취의 가스상 자연방사능 물질로 토양, 암석(화강암류), 지하수, 건축자재에서 주로 발생하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환경청에서는 흡연 다음으로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로 규정하고있다. 지난 2015년,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를 통해 실내 라돈 농도를 측정했던 소천중학교에서는 당시 실내 라돈 농도가 기준치의 5배 이상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라돈 저감 시설을 설치하는 등 라돈을 저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라돈에 대한 높은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들은 ‘열린 라돈교실’을 통해 라돈에 대한 기초 배경지식 및 생활 속의 라돈 관련 이슈들을 배우고 라돈 자손으로부터 방출되는 알파입자를 확인하는 실험을 했다.
원주LINC사업단(단장 김희중)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원주캠퍼스 미래관 531호에서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16IHE-Korea Connectathon’(이하 행사)을 개최했다.
‘2016 제1차 강원지역대학 총장협의회’(이하협의회)가 7월 7일 오후 4시 원주캠퍼스 청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의회에는 정건섭 원주부총장을 비롯해 회장교인 춘천교대 이면우 총장 등 8개 대학 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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