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연희전문학교는 아직 캠퍼스를 갖추지 못한 채 개교했다. 1917년 당시 국유지였던 경기도 고양군 연희면 창천리 일대의 약 19만 평을...
알렌(Horace N. Allen, 安連, 1858-1932)은 1858년 4월 23일 미국
오래 전 졸업한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돌아보며
연세대학교의 창립자 중 한 명인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1859~1916), 한국명 원두우(元杜尤)는
신촌캠퍼스 정문을 들어서면 백주년기념관과 암센터를 잇는 작은 공원 ‘에비슨 가든’이 있다.
무더운 여름 체육관을 지나 뒤편 ‘과학동산’에서 측우기와 해시계를 구경하다보면 건너편 과학관 앞에서 우리를 지긋이 쳐다보는 듯한 흉상의 주인공이 우남羽南 이원철 박사다.
학생회관 옆 한열동산에 서 있는 비석에는 위와 같은 숫자가 새겨져 있다. 과연 무슨 뜻일까? 6월의 아름다운 연세 청년 이한열 동문을 기념하기 위한 숫자로, 그가 민주화 시위 중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날짜(1987년 6월 9일), 사망일(7월 5일), 장례일(7월 9일), 사망 당시 나이(22세)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고 먼 산을 바라보라. 어린애의 웃음같이 깨끗하고 명랑한 오월의 하늘, 나날이 푸르러 가는 이 산 저 산, 나날이 새로운 경이를 가져오는 이 언덕 저 언덕, 그리고
우리 대학 박물관 2층 학교역사 전시실 앞에는 1960년 4월 19일 시위 과정에서 희생된 고(故 ) 최정규 동문의 부조가 놓여 있다.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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