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모교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단체가 있다. 바로 우리 대학 학부졸업생으로 구성된 ‘무악로타리클럽’이다. 1995년 10월 27일 방우영 당시 총동문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동문 163명이 참여해 설립한 무악로타리클럽은 현재 유재훈 회장(생화학과 74, A.I.F 글로벌
기부로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다. 지난 5월 13일 오전 11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신성엔지니어링(정태섭, 토목공학 63)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 동문회사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모형교량콘테스트 지원금, 건설공학 연구소 지원금, 연고전 지원금, 내과 발전기부금, 백양로 재창조 사업, 동문회 장학기금 등을 전달하며 학교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에 흔쾌히 기부한 1억 원은 ‘토목환경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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