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융합기술원의 유주완(24) 학생이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 재학생 신분으로 자신의 수익을 기부금으로 전달한 사례는 백양로 사업 모금 사상 최초다.
문수웅(영문 61학번) 동문이 우리 대학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으로 ‘문수웅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신설 장학금은 본교 학부 재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학기별로 선발해 학기별로 250만 원씩, 원금과 이자가 소진될 때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백정호(사회학과 77학번, 최고경영자과정 03학번) 동성그룹 회장이 지난 8월 27일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종합 화학소재를 기반으로 한 동성그룹은 1959년 부산에 세워진 응용 화학소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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