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은 미래에 캠퍼스 내에서 더 많은 은백양나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우리 대학교에 은백양 묘목 80주를 추가 기증했다. 묘목 80주는 일산 삼애캠퍼스 묘포장에 식재되었으며 앞으로 충분한 생육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식재될 예정이다.
이십대의 신진학자가 분자통신 연구 분야를 개척해 국제적 권위의 여성학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김나래 박사(만 28세)가 국제전기전자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이하 IEEE)와 국제컴퓨터학회(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이하 ACM)가 선정한 ‘네트워킹/통신 분야에 주목해야 할 10인의 여성 학자(10 Women in Networking/Communications That You Should Watch)’에 선정됐다.
미국에서 신약 개발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우리 대학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유동원 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 연구단 연구의원)의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언론의 주목을 끌고 있다.
고정민 동문(신학과 10)은 올해 초 졸업과 동시에 이집트 카이로로 떠났다.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으로 파견되어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에도 그녀는 “20대 대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경험”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언론에서 ‘파른본 『 삼국유사』 (연세대 소장)’ 소식을 종종 접했을 것이다.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공동 연구팀(진윤희 박사, 전기전자공학부 서정목 박사)이 난치성 신경 질환 치료를 위한 고효율 신경세포 직접교차분화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화학과 김동호 교수 연구팀은 ‘네이처 케미스트리’를 통해 로듐 헥사피린(Rhodium hexaphyrins) 분자들의 삼중항...
최강열 교수(단백질기능제어이행연구센터 소장, 생명공학과) 연구진이 한균희•이원태 교수 등과 함께 암을 유발하는...
이인석 교수팀(생명공학과)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암유전체 빅데이터에서 유전자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암을 유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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