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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2005년도 신입생 이공계 무상 국가 장학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4-16

수혜 학생 규모 전국 1위, 신입생 60여 명, 재학생 430여 명 수혜 국가적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매년 이공계 신입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 수혜 대상자로 우리대학교 신입생 61명이 선발되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공계 기피 현상을 줄이고 우수 학생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이공계 무상 국가 장학금 제도’를 200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우수 학생이 학비에 대한 부담 없이 이공계열 학문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우수한 과학 인재를 길러내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장학금은 이공계의 우수인재 확보차원에서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 학생이 받게된다. 최근 이공계 장학금 지급 기준에 대해 다룬 일부 언론보도에서 우리대학교 수혜 학생수가 누락된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번 학년도 신입생의 경우 서울대가 51명, 고려대가 7명이 선발된 것에 비해 우리대학교는 61명으로 타학교보다 월등히 많은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이는 우리대학교가 우수한 인재를 많이 유치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선발된 61명의 학생은 학교에서 정하는 일정한 기준을 통과할 경우, 학교를 다니는 4년 간 전액의 장학금을 수혜받게 될 것이며, 우수 학생의 경우 별도의 교재비까지 지원받게 된다. 우리대학교는 신입생뿐만 아니라 현재 432명의 이공계 재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인정받아 이 무상 국가 장학 혜택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다.

 

vol.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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