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준 명예교수가 6월 7일 김세종 의과대학장을 방문해 '계연학술상' 기금으로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학술상을 제정하기 위해 최인준 명예교수는 1996년 2월 정년때부터 기금을 적립해 왔으며, 이번에 총 1억원을 조성해 기증한 것이다. 최인준 명예교수의 아호인 '계연'을 본딴 '계연학술상'은 의과대학의 학문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재직교수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연구업적 부분의 최우수연구자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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