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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미래캠퍼스 소식] 미래캠퍼스, ‘연세대학교 리빙랩 연구센터’ 출범식 및 출범기념 세미나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0-12-24

미래캠퍼스, ‘연세대학교 리빙랩 연구센터’ 출범식 및 출범기념 세미나 개최

지역사회에 밀착해 환경, 에너지, 자원순환, 지역문화 등의 현안에 참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



미래캠퍼스는 12월 21일(월)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 아테나홀에서 지역사회에 밀착해 환경, 에너지, 자원순환, 지역문화 등의 현안에 참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관인 ‘리빙랩 연구센터’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하는 업무협약식, 라운드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진행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코로나 위기와 원주: 새로운 사회적 연대의 모색’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신상범 센터장(리빙랩연구센터), 제현수 사무국장(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선애 사무국장(원주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이승현 국장(원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신영식 센터장(원주도시재생지원센터)이 참여해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원주의 의료복지, 도시재생, 문화도시, 협동조합 등 다방면의 지역사회 문제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협력한 지역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와 더불어 지역사회 리빙랩 플랫폼 구축 및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리빙랩연구센터,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주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사회적 문제발굴과 해결 협력, ▲원주시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공동대응, ▲리빙랩 관련 정보 공유 및 인력 공유, ▲원주시 리빙랩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세미나 운영 등 유관기관들과의 원주시 리빙랩 추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관한 미래캠퍼스 LINC+사업단의 정형선 단장은 “연세대학교 리빙랩 연구센터 출범을 축하드리며, 미래캠퍼스의 교수와 학생들이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원주시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방안을 제시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vol.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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