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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014 신입생, 송도에서 대학생활을 향한 힘찬 첫걸음 내딛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4-01

2014학년도 신입생 약 4,000여 명, 선진 명문형 RC 교육 체험

올해는 우리대학교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1년 동안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이하 RC) 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역사적인 해이다. 우리대학교는 생활과 교육이 통합된 RC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의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전인적인 인격을 배양하는데 최선의 환경과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다.

RC는 기숙사 공간을 함께 나누는 것보다 훨씬 큰 의미가 있다. 영국의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미국의 Ivy League 대학들은 대부분 RC 교육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들 선진 명문대학의 학생들처럼 우리대학교 신입생들도 RC라는 공동체에서 Residential Master 교수, RA 선배 그리고 동료들과 학문과 미래, 사회의 문제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동안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며 융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2013년에 RC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 따르면, 학생들이 학습과 공동체 활동에 투자한 시간의 양이 늘어났고, 외국인 학생 등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고위험군의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빠르고 쉽게 적응하였다. 그 결과 첫 학기 1회 학사경고자 비율과 2학기 휴학율이 낮아졌다.

우리대학교의 RC 교육 모델은 이미 아시아의 다른 대학들이 벤치마킹하는 성공한 프로그램으로 자리해 가고 있으며, 연세를 선진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게 하는 굳건한 기반이 될 것이다.

 

5C 함양을 목표로 테마와 개성을 가진 12개의 하우스에서 생활

RC 교육의 목표는 글로벌 인재의 핵심 역량인 소통능력(Communication), 창의력(Creativity), 융복합능력(Convergence), 문화적 다양성(Cultural Diversity), 크리스천 리더십(Christian Leadership)의 5C를 함양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Residential Master(RM)와 English Residential Fellow(ERF) 등의 교수진이 기숙사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다문화 환경을 구축하였다.

국제캠퍼스의 제1, 2 송도학사의 각 테마별 성격이 다양한 12개의 하우스에서 2014학년도부터는 총 4,000여 명이 생활하게 된 것이다.

 

2014년 신입생 송도학사 입사 및 RC 하우스 오리엔테이션

국제캠퍼스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3일간 2014년 연세대 신입생 송도학사 입사 및 Residential College(RC) 하우스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었다.

4,000여명의 신입생들은 12개 하우스별로 기숙사 6개 동에 차례로 입사했다. 학생들은 2월 27일 무악, 용재하우스를 시작으로 2월 28일 한결, 에비슨, 알렌, 이원철, 백양하우스, 그리고 3월 1일 윤동주, 치원, 청송, 언더우드, 아리스토텔레스하우스 순으로 입사 및 하우스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입사를 마친 학생들은 각 하우스별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처음 맞이하는 대학생활의 매력에 흠뻑 매료되었다. 하우스 오리엔테이션은 RC교육의 의의와 목적 소개, 안전교육, 국제캠퍼스 생활 안내 등 공통된 안내 사항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애교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입생과 Residential Master(RM)교수, Residential Assistant(RA)가 만나는 첫 오리엔테이션은 하우스별로 이색적으로 펼쳐졌다. 먼저 언더우드 하우스는 하우스 장점과 테마를 소개하는 하우스 소개 동영상을 제작, 상영했다. 한결 하우스는 하우스 페이스북을 이용, 한결 2행시 공모전을 진행, 오리엔테이션 당일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청송 하우스는 고유의 응원을 만들어 신입생들과 함께 응원하며 하우스 구성원 간 결속력을 다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리엔테이션 다음 날에는 RM 교수들과 티타임을 통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무악 하우스는 ‘음악과 하모니’를 테마로 하는 하우스답게 RA들이 합창 및 세레나데 등 공연을 선보였다. 윤동주 하우스의 경우, RA들이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용재, 에비슨, 백양, 치원 하우스는 각 하우스 특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입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RC생활에 대한 소개를 하고 그에 대한 퀴즈를 진행, 생필품을 경품으로 내거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했다.

아리스토텔레스, 이원철 하우스는 2014-1학기 하우스 프로그램을 상세히 설명하며 곧 펼쳐질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신입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알렌 하우스는 오리엔테이션 이후 국제캠퍼스 곳곳을 이동하며 RA-담당학생이 동일한 포즈로 기발한 단체사진을 찍고 선발된 팀에 상품을 주는 게임을 진행한 후 서로간의 담소를 통해 친목을 다지기도 하였다.

또한 3월 1, 2일 양일간에는 기숙사에서 첫 주말을 맞는 신입생들을 위한 영화상영이 있었다. 여기서는 ‘헝거게임 1’과 더불어 2013년 백양하우스 신입생들이 제작하여 국제캠퍼스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도 선보였다. 관람한 학생들은 “선배들이 제작한 영화가 수준급이어서 놀랐다. 새로운 시선과 접근법이 흥미로웠다”는 등 호평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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