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에서 연구하며 후학을 양성해 온 교수 14명이 정년·명예 퇴임했다. 8월 25일 오후 3시 루스채플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300여 명의 동료 교수들과 후학들이 참석해 이들의 업적
연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직원들이 퇴임했다. 강대숙·손호준·조수현 선생은 정년퇴임을, 민병운·박인묵 선생은 명예퇴임, 허원태 선생은 희망퇴임을 했다. 8월 28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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