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윤주헌 교수(이비인후과학)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연구실(Global Research Laboratory)과제에 ‘난치성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에서 바이오마커의 개발’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
특별한 원인 없이 손이 떨리는 수전증을 머리뼈 절개 없이 초음파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이상규 교수(생명공학과)가 제안한 연구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이하 GRL)’ 사업의 신규과제로 지난 9월 27일 선정됐다.
권호정 교수(생명공학과) 연구팀이 오토파지 현상을 유도하는 새로운 약물을 발견해 효과적으로 오토파지를 유도하고 관련 질환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류원형 교수(기계공학) 연구팀이 식물세포의 광합성 과정에서 생성된 광합성 전자를 추출하는 나노전극시스템을 개발하여 에너지 변환을 통해 전기추출 효율을 높인 방법을 개발했다.
김동욱 교수 연구팀(의대 생리학 교실, 줄기세포반 신약개발연구단장)이 크리스퍼/캐스 9(CRISPR/Cas9)과 같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하여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역분화줄기세포/iPS 세포)에서 복잡한 유전체의 변이 교정 및 질병 모델링에 대한 전략 및 방법을 네이쳐 자매지인 ‘네이쳐 프로토콜(Nature Protocols)’과 셀 자매지인 ‘트렌드 인 바이오테크놀로지(Trends in Biotechnology)’에 연달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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