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C. Terese, JR 임상검사자동화학회장(Alverno Clinical Laboratories 소속)을 비롯한 미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31명의 진단 검사 분야 전문가들이 지난 4월 20일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최신식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견학했다.
의료원과 (주)한독이 지난 4월 20일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이은직 교수(내과학)의 ‘갑상선 질환 기술’과 관련한 기술이전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은직 교수의 기술은 2006년 이 교수가 미국에서부터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개발을 진행하였던 기술로 2011년부터 한독과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의과대학은 지난 4월 12일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LC DAY를 개최했다. LC DAY는 학습공동체(LC) 출범 이후 학생들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고취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지성, 감성, 영성(IQ, EQ, Thank you)을 부제로 각 부제에 맞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브란스 아카데미팀이 작년 하반기부터 소통을 통한 창의적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한 학습조직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세암병원이 권위있는 과학잡지 Nature지에 명사수(Sharp Shooters)라고 소개된 꿈의 암 치료기인 중입자 치료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중입자 치료기는 전체 암 환자의 20%를 차지하는 3대 호발 난치암(5년 생존율 30% 이하)인 폐암, 간암, 췌장암은 물론이고, 치료가 어려웠던 재발성 직장암, 골육종, 척삭종 등 난치암 치료 그리고 고령의 암 환자들에 대한 비침습적 치료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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