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견딜 수 없네' 선정, 상금 3천만 원 받아 정현종 교수(국어국문학전공)의 시「견딜 수 없네」가 제1회 미당 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앙일보사가 21세기를 맞이해
황영금 명예교수(성악과)가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기념으로 9월 12일 「황영금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이번 고태국 성악콩쿨에서 우리대학교 나혜성(성악 4)학생이 대
전창록 선생(관리과)은 최근 정년퇴임을 맞아 학교를 떠나며 3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기동 교수(영어영문학전공)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국제인지언어학회 총회에서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의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곽동순 교수(교회음악과)는 10월 3일 오스트리아 빈 성스테판성당에서, 8일 이탈리아 토리노 성리타성당에서 파이프오르간 독주회를 연다.
이정렬 교수(지역사회간호학교실)가 최근 「2001년도 Fulbright New Century Scholars Program」에 참가하는 학자로 선정됐다. 이정렬 교수는 2002년
이현철 교수(의과대학)는 세계 최초로 인슐린 유사체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해 당뇨병의 완치 가능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인촌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
남기심 교수(국어국문학전공)는 9월 26일 오후 4시 외솔관 110호에서 정년퇴임 기념 고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기심 교수는「언어와 문화적 정체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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