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노벨을 만나다" 세계적인 연구 프론티어를 향한 새로운 전기 마련 노벨상 수상자 8명 한자리에… 역대 노벨상 수상자 8명이 우리대학교에 모인다. 국내 최초로 경제학, 의학,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거물급 석학들을 한꺼번에 초청한 대규모의 포럼이 우리대학교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우리대학교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노벨상 수상자들을 초청해 'Yonsei - BK21 with Nobel Laureates'라는 대주제 아래 "연세노벨포럼(Yonsei Nobel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고시바 마사토시(200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아론 치카노베르(200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머리 겔만(1969년), 노벨 의학상 수상자 루이스 이그나로(1998년), 페리드 뮤라드(199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먼델(1999년), 에드워드 프레스콧(2004년), 로버트 오먼(2005년)이 참석한다. 이들은 생명과학의 미래(Future of Life Sciences),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정부, 기업, 대학의 역할(Promotion and Advancement of Science Education : The Role of Government, Industry and University), 한국과 세계 경제의 도전과제와 전망(Korea and the World Economy : Challenges and Prospects), 미래사회에서의 기초과학의 역할(Role of Basic Sciences for the Future Society), 의학의 최첨단(Frontiers in Medical Science), 경제학의 최첨단(Frontiers in Economics)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노벨상 수상자, 그들은 왜 연세와 함께하는가? Global 5-5-10 달성, 2010년 세계 50위 대학으로 도약 우리대학교는 2005년 기준 SCI(과학기술논문색인) 논문 세계 100위권 진입(104위)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2010년까지 세계 10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 '연세 21세기 계획'을 무려 5년이나 앞당겨 달성한 쾌거였다. 또한 2단계 BK21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연세비전 2020' 중 주요목표인 'Global 5-5-10'(5년 이내 5개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대학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까지 세계 50위권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연세' 달성을 위해 비상하는 연세의 첫 사업이 바로 "연세노벨포럼"이 될 것이다. 21세기 선진국 진입, 연세가 견인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대학교만의 행사가 아니라 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자와 재계 지도자들에게 기초학문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21세기 선진국 대열 진입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 배출에 도전 노벨상을 향해 도전하며 네이처, 사이언스, NEJM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저널에 잇달아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우리대학교는 이번 "연세노벨포럼"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로 삼을 것이다. 또한 "연세노벨포럼"이 열리는 올해는 그동안 축적된 연구능력과 학문적 성숙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연세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연세노벨포럼 일정표 연세노벨포럼 초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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