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설계공동연구소는 4월 28일 오후 2시 알렌관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병수 총장, 정호선 국회의원, 오강현 산업자원부 차관보, 오계환 현대전자 부사장 등 산·학·관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다. 아식설계공동연구소는 89년 4월 27일에 설립돼 93년 국내 최초로 32비트 RISC프로세서를 개발하는 등, 반도체 관련 기술 개발 및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185명의 석박사를 배출, 학계 및 산업체에서 반도체 설계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식설계공동연구소는 현재 미래지향적 시스템-온-칩 설계연구를 통해 시스템 C설계분야에서 세계정상급 연구소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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