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제연구원(원장 박태규)은 11월 25일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대사를 초청하여 제 31차 Diplomatic Roundtable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다카노 도시유키 대사는 "동아시아 정세의 변동과 향후 일-한 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냉전 이후 '동서문제'는 이제 이념의 차원에서 지정학 및 지경학적 차원으로 그 중요성이 바뀌었으므로, 이런 변화한 현실 속에서 향후 한국과 일본 간에 새롭게 모색해야 할 관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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