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1500호 발간 1935년 9월 「연전타임즈」 창간 이후 69년 동안 연세의 입과 귀가 되어온 「연세춘추」가 지령 1500호를 맞아 9월 20일 오후 6시30분 알렌관 무악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영 총장과 교무위원, 연세춘추 동인회 임원, 전현직 기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신문이자 한글전용 가로쓰기의 효시인 연세춘추의 역사와 긍지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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