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미학과 역사적 상상력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우리대학교 미디어아트 연구소에서는 ‘한국영화의 미학과
역사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텍스트로서의 한국영화의 미학과 역사적 상상력을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서, USC 영화학과 데이비드 제임스 교수, 일리노이 대학 낸시
에이블맨 교수, 코넬대학의 사카이 나오키 교수 등 한국을 포함한 미국,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국의 16명의 학자들과 15명의 토론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고조된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을 국제적인 학술 연구로
이끌어내는 동시에, 문화비평, 역사학, 문화인류학, 영화비평, 아시아 문화학, 영화학,
사회학 등 인문학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넓은 시각에서의 접근을 시도하여 관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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