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발전 위해 한·중·일 유수 대학 모여
연세리더십센터(소장 정진위)에서는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새천년관에서 「제2회 연세리더십포럼-동북아네트워크(NEAN) 2003」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1세기 새로운 동북아시아"라는 주제로 한국의 연세대, 서울대, 고려대, KAIST, 중국의 북경대, 칭화대, 절강대, 일본의 동경대, 게이오대, 와세다대 등 동북아시아 지역 유수 대학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과, 정계 및 재계, 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21세기 동북아시아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비전을 모색했다. 25일 Reception Dinner를 시작으로 26일에는 한국민속촌을 관광하고 난타 공연을 관람했다. 27일 개회식에 이어 29일 까지는 정치, 경제, 교육, 문화에 대한 패널토론과 워크숍, 연세리더십센터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폐회식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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