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참석해 연세 정신 함양하고 단결심 키워
총무처는 6월 8 - 9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오산과 용인에서 「2001학년도 교직원 한마음 연수」를 개최했다. 직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연세 정신의 함양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에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째 날 오후 6시 30분 숙소에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김우식 총장은 "우리대학교는 앞으로 세계화·정보화·특성화의 세 축을 중심으로 발전해 세계 100위권 대학에 진입할 것이며,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8시에는 민경배 명예교수가 나와 '기독교와 연세 정신'의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한편 둘째 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오산 챌린지 어드벤처에서 직원들은 '챌린지 어드벤처 교육'을 받았다. 16개 조로 나뉘어 실시한 이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리더십을 기르고, 팀워크를 통한 조직 활성화의 기술을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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